1. 개념
Sim-to-Real Transfer는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학습한 정책을 실제 환경(또는 실제 하드웨어)에 적용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시뮬레이션은 데이터 수집 비용·위험·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지만, 시뮬레이션과 현실 간의 격차(Reality Gap)로 인해 직접 전이가 어렵다는 본질적 한계가 있습니다.
2. Reality Gap의 주요 원인
| 격차 유형 | 설명 |
|---|---|
| 시각적 격차 | 텍스처, 조명, 렌즈 왜곡 등 카메라 입력 분포의 차이 |
| 동역학 격차 | 차량 무게, 마찰, 서보 응답 등 물리적 동역학 차이 |
| 센서 노이즈 | 실제 센서의 노이즈, 지연, 캘리브레이션 오차 |
| 환경 다양성 | 시뮬레이션이 표현하지 못하는 실제 세계의 다양성 |
3. 주요 전략
3.1 도메인 무작위화 (Domain Randomization)
학습 시 시뮬레이션의 텍스처, 조명, 색상 등을 무작위로 변화시켜 정책이 환경 변화에 강건해지도록 합니다.
3.2 도메인 적응 (Domain Adaptation)
생성 모델(GAN 등)을 활용해 시뮬레이션 이미지를 실제 이미지처럼 변환하거나, 그 반대를 수행합니다.
3.3 시스템 식별 (System Identification)
실제 차량의 동역학을 측정하여 시뮬레이션 모델을 보정합니다.
4. 숭산텍 프로젝트의 Sim-to-Real 접근
4.1 다중 조건 데이터 수집
CARLA에서 9가지 날씨×시간대 조합으로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연스러운 형태의 도메인 무작위화를 수행합니다.
4.2 양자화 + 엣지 추론 검증
학습된 모델을 TensorRT로 양자화(FP16/INT8)하여 RC카에 탑재하고, 다음 단계로 검증합니다:
flowchart LR
A[CARLA 학습] --> B[PyTorch 모델]
B --> C[ONNX 변환]
C --> D[TensorRT 양자화]
D --> E[Jetson 탑재]
E --> F[RC카 실증]
4.3 Phase 3-A 실증 연구
연구 질문: “Sim-to-Real 전이에서 데이터의 ‘절대량(Quantity)’과 ‘분포의 다양성(Diversity)’ 중 무엇이 지배적인 변수인가?”
7가지 데이터 조건을 동일한 ResNet18 아키텍처로 학습하여 Scaling Law를 산출합니다. 이는 학계에서 실증 데이터가 희소한 영역으로, IEEE IV Workshop이나 ICRA 등을 논문 타겟으로 설정합니다.